[플레이리스트]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꼭 들어야 할 캐럴 플레이리스트

안녕하세요!
리울(Re_ul)입니다~

 

날씨가 덥다가 순식간에 겨울이 왔습니다!

벌써 12월!!  여러분은 12월 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네 맞아요! 크리스마스가 저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를 열 계획을 세우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이런 특별한 날엔 항상 음악을 곁에 두고 싶은데요,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악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음악 5가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 곡들을 들으면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함을 함께 준비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1.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 아닐까요?

경쾌한 멜로디와 마라이어 캐리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순간 크리스마스의 설렘으로 가득 차게 되는 곡이에요.

쇼핑몰에서, 거리에서, 어디서든 들리지만, 집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들어도 정말 좋답니다.

2. Michael Bublé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마이클 부블레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이 곡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줘요.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겨울밤의 포근한 담요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하죠.

3. Wham! - Last Christmas

조금 더 감성적인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이 곡을 추천드려요.

지난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설렘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 노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듣기에 정말 좋아요.

밝지만 어딘가 애틋한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4. Pentatonix - Mary, Did You Know?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의 곡 중 하나로, 크리스마스의 신성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담아낸 곡이에요.

화려한 악기 없이도 이들의 화음만으로 만들어내는 감동은 정말 특별합니다.

조용히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딱 어울려요.

5. Stevie Wonder - Someday at Christmas

스티비 원더의 따뜻한 목소리와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에요.

단순한 캐럴을 넘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특별한 곡이랍니다.

연말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서 크리스마스가 아닌 날에도 듣기 좋은 음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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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일 정도 남은 크리스마스를 지금부터 준비하면서 더욱더 특별하게 만들어가면 어떨까요?

저는 가끔 크리스마스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하루 종일 반복해서 들으면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나가기도 합니다..

 

음악은 단순히 배경음이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올해 크리스마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혹시 추천하고 싶은 다른 곡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함께 더 많은 크리스마스 음악을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